이래서! 헴프타월

친환경 작물인 헴프(Hemp, 대마)는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라며, 세계적으로도 섬유,Food,화장품,의약품,펄프,건축재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헴프 섬유는 흡수성, 통기성, 내구성이 우수하며, UV차단뿐만 아니라 원적외선까지 방출하는 우수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 작물 헴프(Hemp)”

국내에서 ‘대마’로 알려져 있는 헴프(Hemp)는 다소 생소한 작물일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활용 가치가 높은 친환경 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NN머니가 2015년 10대 푸드 트렌드로 지목한 헴프는 식품 외에 도 섬유, 뷰티, 의료, 건축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헴프는 기원전 약 8000년 전부터 인류가 재배하기 시작한 작물이라고 하는데요,

인도, 페르시아 등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헴프가 친환경 작물로 불리는 이유는 다른 작물과 달리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의 사용 없이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앞다퉈 ‘헴프’의 높은 효용성과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헴프씨앗은 섬유질과 단백질, 오메가 3・6가 풍부하고 항암 성분이 있어 유럽에서는 시리얼, 쿠키, 케이크 등의 재료로 쓰이며,

씨앗에서 짠 오일은 노화방지 효과로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암학회, 심장병협회, 류마티스 관절염 학회에서 헴프씨드를 치료를 돕는 슈퍼푸드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줄기로는 섬유와 건축 자재 등을 생산하고, 호주에서는 잎을 동물 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헴프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은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며, 면섬유와 비교해도 내구성이 강하고 잘 변질되지 않습니다.

특히 항균, 방습, 통풍이 뛰어나고 원적외선 방출 및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옷감, 침구류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헴프를, 헴프타월을 선택했습니다. 어때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요!